안녕하세요!
마크 PE에서 종이의 원료가 되는 사탕수수. 수원을 준비해서 밭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지만 자동으로 수확할 수 있게 되면 더 재밌어집니다.
사탕수수의 자동 수확 시스템은 몇 가지 있지만 이번에는 마인크래프트 PE 버전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조작으로도 만들기 쉬운 방법, 개념을 소개합니다.
아직 자동 시스템을 만들지 않은 분은 꼭 참고해보세요!
[ad#ad-4]目次
기본 구조 이해하기
사탕수수 자동 수확 시스템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으로 필요한 부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사탕수수를 심기 위한 수원
- 사탕수수의 성장을 식별하는 방법
- 사탕수수를 수확하는 방법
- 사탕수수를 한곳에 모으는 방법
간단히 말해 사탕수수를 심기 위한 수원을 확보하고 다 자라면 수확하여 자동으로 이동되는 구조로 만듭니다.
사탕수수 자동 수확 시스템의 구조를 이해하면 다른 밭에서 키울 때에도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광석처럼 채굴해야 구할 수 있는 아이템과는 다르므로 식물 계통 아이템은 직접 키우는 방식을 초기 단계에 외워두면 상당히 편해집니다.
사탕수수를 심기 위한 수원
사탕수수를 심으려면 수원이 필요합니다. 수원은 수류식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캡처 이미지처럼 수류 옆에 사탕수수를 심으면 자동으로 수확된 사탕수수가 왼쪽으로 옮겨집니다.
사탕수수의 성장을 식별하는 방법
관찰자 블록을 사용하여 사탕수수의 성장을 식별합니다. 바로 아래에 피스톤을 두고 그 뒤에 블록을 둡니다. 그리고 관찰자와 피스톤의 뒤 블록 위에 레드스톤 가루를 놓습니다.
피스톤은 사탕수수의 2번째 단이 수확되도록 배치합니다. 뿌리까지 베어버리면 다시 심어야 하므로 주의하세요.
완성 시에는 주위를 둘러싸면 흘리지 않도록 만듭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설치할 때 틀리면 울타리를 부수고 다시 심어야 합니다.
한번에 만들기 전에 한 번 작동시켜보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사탕수수를 수확하는 방법
사탕수수를 수확할 때에는 피스톤을 이용합니다. 사탕수수가 3단 정도 성장하면 관찰자가 레드스톤 신호를 발하여 피스톤이 기동됩니다.
피스톤이 사탕수수의 2번째 단을 밀어냄으로써 1번째 단은 남고 2번째 단과 3번째 단의 사탕수수가 아이템화됩니다.
1번째 단은 남아 있으므로 다시 심을 필요가 없는 상태이며 3번째 단까지 성장하면 자동으로 사탕수수가 수확됩니다.
사탕수수를 한곳에 모으는 방법
방금 전의 수류를 이용하여 그 앞에 깔때기를 놓고 아이템화한 사탕수수를 회수합니다.
깔때기에는 방향이 있으므로 캡처 이미지처럼 아랫부분이 향해 있는 방향으로 아이템을 이동시킵니다. 이 깔때기의 왼쪽에 상자를 놓으면 사탕수수가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사탕수수를 모으는 방법 외에는 아래 이미지처럼 수원 아래에 깔때기를 깔아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깔때기가 실린 광산 수레로 회수하는 등의 방법도 있지만 광산 수레가 계속 움직이므로 취향에 맞춰 회수 시스템을 찾아보세요.
[ad#ad-4]사탕수수 수확기를 만들 때 주의점
전자동으로 사탕수수 수확기를 만들 때에는 회수율이 중요합니다. 겨우 키워서 수확했는데 떨어뜨리면 아깝죠.
떨어뜨리는 양을 최소화하려면 수확하여 아이템화할 때 튀는 현상을 제어해야 합니다.
관찰자나 피스톤 앞에 블록을 깔지 않도록 블록으로 주변을 막습니다. 이때 수원을 막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단단히 둘러쌓으면 떨어뜨리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완전히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깔때기 위치를 바꾸거나 사탕수수 흙 아래에 깔때기가 실린 광산 수레를 설치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여기에 공들이는 것은 아이템이 많아서 할 일이 줄어든 이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회수율 100%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구조를 이해하여 사탕수수 수확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정합니다.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후에 부분 수정이나 개량을 하거나 새로운 곳에 새 사탕수수 수확 시스템을 만들고 싶어지죠.
정리
자동 수확기 등은 주로 서바이벌에서 필요한 장치입니다. 이번에는 설명을 하기 위해 만든 이미지를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관찰자를 만들기 위해 네더 크리스탈이 필요하며 손에 넣기 위해서는 네더에서 채굴해야 합니다.
네더에 가려면 흑요석과 부싯돌이 필요합니다. 초기 단계에 네더 게이트를 만들 수 있게 되면 관찰자뿐만 아니라 비교기도 만들 수 있으므로 매우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레드스톤을 사용한 장치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하기 시작하면 마인크래프트의 진수라고도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분명합니다.
서바이벌에서는 모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아이템이 모이고 그 사용법을 고민하거나 얼마나 고효율로 손에 넣을지 고민하는 일이 정말 재밌습니다.
자동 수확기에 대해서도 관찰자를 만들 수 있게 될 때까지는 스스로 사탕수수를 심어서 다 자라면 수확하도록 신경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