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주민 증식과 골렘 트랩 제작을 동시에! 철저 분석!

村人 마인 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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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인 크래프트에서 주민의 수는 아주 중요하죠. 귀중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지도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마을에는 ‘아이언 골렘’이라는 마을의 수호신 같은 역할을 하는 생물이 나타나는데요. 이 골렘은 죽으면 ‘철’을 드롭합니다. 그래서 골렘을 자주 등장시키고 쓰러뜨리면 대량의 철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싸우면 반격에 당할 가능성이 높아요. 골렘은 강하니까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주민을 늘리는 시스템과 골렘을 자동 생성하면서 자동으로 죽이는 ‘제철소’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민만 늘리고 싶은 분은 아래에 올려 놓은 히카킨 님의 실연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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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늘리는 시스템이란

마을은 문과 주민으로 구성됩니다. 주민 수가 문 수의 3분의 1 이하일 경우에 주민은 번식 모드로 들어가 아이를 낳기 시작하죠.

그리고 마을은 마을 내에 있는 문 중심에서 가로 세로 64칸, 높이 ±4칸의 범위에 있는 주민만 인식합니다. “마을”이라는 생물이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겠네요.

문이 21개 이상이라면 마을이 인식하는 인구 10명당 1마리씩 골렘이 스폰됩니다.

그래서 10칸 정도 지하에 문을 몇 개 설치하고 거기에 주민 1명을 가둔 다음, 다시 위에 문을 만들지 말고 주민 2명을 배치하면 주민이 번식하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이때 마을은 주민이 1명밖에 없다고 인식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렇게 하면 골렘이 스폰되지 않습니다. 64칸 이상 떨어진 곳에 다른 마을을 만들지 않으면 골렘 트랩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이 2개의 <마을>을 어떤 식으로든 1곳이라고 가정하고 만들어 본 것이 바로 아래의 시설입니다. 10명 이상의 주민을 인구에 포함시켜서 골렘이 스폰되게 하고, 늘어난 주민은 마을로 인식되지 않는 곳까지 이동시키는 방법이죠.

본격적인 설비 제작!

그럼 실제로 주민 증식 시스템을 만들어 봐요!

순서대로 자세한 이미지도 첨부했습니다.

골렘 스폰층에서 주민을 데려오기까지의 순서

우선 주민을 한 곳에 모으고 작은 집을 만듭니다.

집 내부에는 높이 2칸 짜리 구멍을 파서 한 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게 만듭시다.

이제까지 마을에 설치했던 문을 모두 없애고, 집을 중심으로 마을 울타리를 줄여 나갑니다.

집과 울타리가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어두워졌을 때 주민들이 마을 안으로 뛰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거리가 꽤 떨어져 있다면 마을 중심과 가장 가까운 집에만 문을 설치하고 거기에 일단 주민들을 수용합시다. 사실 저도 그렇게 했어요. 이렇게 저렇게 해서 함정에 빠진 주민들 입니다.

먼저 골렘이 스폰되는 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20×20 짜리 토대 끝에 높이 3의 벽을 세웁니다.

토대 중심에 2×2 사이즈의 구멍을 파고, 그림처럼 벽 안쪽에 돌을 설치해 둡니다.

이제 주민들의 공간을 만들 차례입니다. 방금 만든 토대 위로 4칸 정도 공간을 띄우고(골렘 높이 4) 12×12 짜리 무대를 설치합니다.

흙을 넣고 가운데에는 물을 채워서 밭을 만듭니다. 씨도 심어 둡시다. 유리 지붕으로 둘러 싸고 횃불을 설치합니다.

좀 더 작은 무대였어도 좋았겠네요. 어쨌든 이 공간에 주민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림처럼 물과 사다리(간판이 더 좋을지도)를 번갈아가며 설치하고 물 엘리베이터를 만든 후, 높이 2의 통로를 만들어 물이 흐르게 합니다.

이 물 엘리베이터는 이후에 몹을 이동시킬 경우에도 아주 도움이 됩니다. 기억해 두세요.

주민들이 들어오면 게이트를 2단으로 붙입니다. 그럼 이제는 태어난 아이들을 내보내는 통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유리로 덮고 계단식 통로를 만든 후, 물이 흐르게 하면 딱 좋습니다.

맨 처음 만들었던 토대보다 10칸 정도 아래까지 통로를 내리고 넓은 공간을 확보합니다. 스폰을 막아두지 않으면 모인 주민들이 모두 좀비가 되니까 주의하세요. 마침 제게 딱 알맞은 공간이 있어서 활용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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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 처리층과 문 설치 순서

그럼 골렘 처리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맨 처음에 만들었던 토대 가운데에 깊이 5 짜리 구멍을 팝니다. 그리고 거기에 높이 4 짜리 가로 구멍을 만들고 물이 흐르게 합니다.

구멍에 빠진 골렘은 여기로 흘러와 용암 처리됩니다. 깔때기를 만들고 상자 측면에 커서를 놓은 후,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우클릭하면 연결됩니다.

철장을 만들고 그림처럼 용암이 흐르게 한 후, 유리로 덮었습니다.

 

이제 거의 다 됐습니다. 토대 가장자리에 그림처럼 물이 흐르게 만듭니다.

처음에 물 양동이 2개를 들고 1칸 비운 상태에서 2 장소에 물을 흘려 보내면, 사이에 있는 칸도 수원이 되어서 옆으로 물이 흐르게 됩니다. 1칸씩 건너 뛰며 하다보면 금세 채워집니다.

마지막으로 토대 벽에 문을 설치합니다. 벽 위에서 설치하면 편합니다.

문을 충분히 설치하면 주민들이 번식 모드에 들어가게 됩니다.

주민 중 농민(갈색 옷)이 없다면, 얼마 동안은 직접 수확해서 밀이나 빵 등을 던져 줘야 번식 모드로 전환됩니다.

주민용 입구 아래의 게이트만 열어 두면 새로 태어난 아이들이 그쪽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게이트를 전부 닫아 놓으면 일정 수준까지는 늘어나지만 곧 한계점에 도달합니다. 반대로 전부 열어 놓으면 어른들까지 아래로 흘러가게 됩니다.

약 4시간 후, 지하 공간에는 이렇게 많은 주민들이 모였네요.

이제 골렘도 스폰되기 시작합니다.

대략 4시간 정도면 이 만큼의 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리

주민 늘리기와 골렘 트랩(제철소) 제작을 동시에 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이 방법을 이용하면 주민이 늘지 않아 걱정할 필요도, 철이 부족해 고생할 필요도 없습니다! 꼭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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